[V리그] 쿠트쿠·정윤주·김연경 39점…흥국생명, 현대건설 완파 '매직넘버 2'

V리그/배구 / 임재훈 기자 / 2025-02-22 00:05:30
▲ 흥국생명 투트쿠의 공격(사진: KOVO)

 

[SWTV 스포츠W 임재훈 기자] 프로배구 V리그 선두 흥국생명이 2위 현대건설을 완파하고 정규리그 1위 확정을 눈앞에 뒀다. 

흥국생명은 21일 수원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배구 도드람 2024-2025 V리그 여자부 원정 경기에서 현대건설에 세트 스코아 3-0(25-18 25-15 25-17) 완승을 거뒀다. 

 

흥국생명은 이날 투트쿠 부르주(등록명 투트쿠, 15점)와 정윤주(13점), 그리고 '은퇴 투어' 중인 김연경(11점) 공격 삼각편대가 39점을 합작했고, 미들 블로커피치 아닐리스(등록명 피치)도 블로킹 득점으로만 6점을 올리며 13점을 거들었다. 


이로써 파죽의 10연승을 달린 선두 흥국생명은 시즌 25승 5패 승점 73을 기록, 2위 현대건설(18승12패·승점 57)과 격차를 승점 16으로 벌리면서 정규리그 1위 확정에 필요한 매직넘버를 '2'로 줄였다.

흥국생명은 앞으로 남은 경기에서 승점 2만 보태면 현대건설이 남은 6경기에서 모두 승점 3짜리 승리를 거두더라도 자력으로 정규리그 1위를 차지하며 챔피언 결정전에 직행한다.

흥국생명은 이르면 오는 25일 IBK기업은행과 홈경기에서 정규리그 1위를 확정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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