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츠인터뷰] '시즌 베스트 라운드' 유서연 "센터 퍼터로 바꾼 것이 좋았어요"

임재훈 기자

sportswkr@naver.com | 2026-06-26 18:20:50



 
[SWTV 스포츠W 임재훈 기자] 유서연(등록명: 유서연2)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맥콜 모나용평 오픈 첫 날 4개 홀 연속 버디와 함께 전반에만 6타를 줄이며 6언더파 66타(공동 3위)로 경기를 마쳤습니다.

이날 활약으로 데뷔 첫 우승을 향한 쾌조의 스타트를 끊은 유서연이 소감과 함께 남은 라운드 경기 운영에 관한 생각을 전했습니다.
 
Q. 오늘 경기 소감은?
A. 오늘 마무리가 조금 아쉬웠지만 전체적으로는 잘 마친 것 같다. 아쉬움은 남지만 만족스러운 하루였다.


Q. 올 시즌 개인 한 라운드 최저타를 기록했다. 어떤 부분이 가장 잘됐다고 생각하나?
A. 최근 퍼트가 잘되지 않아 이번 대회를 앞두고 퍼터를 교체했다. 새로운 퍼터가 많은 도움이 된 것 같다.


Q. 퍼터는 어떤 부분이 달라졌나?
A. 센터 샤프트 퍼터로 바꿨다. 오늘 퍼트가 잘 떨어져 좋은 결과로 이어진 것 같다.


Q. 새 퍼터의 가장 큰 장점은 무엇인가?
A. 기존에 거리감이 잘 맞지 않는 경우가 많았는데, 센터 샤프트 퍼터를 사용한 뒤부터 터치감이 좋아지고 원하는 거리감으로 퍼트하는 경우가 많아 만족스럽다.


Q. 첫 보기가 나온 뒤 경기 흐름이 달라진 것 같은데 어떻게 느꼈나?
A. 전반에는 버디 6개를 잡으며 좋은 플레이를 했다. 하지만 후반 첫 보기가 나올 때 쇼트 퍼트를 놓치면서 흐름이 조금 흔들렸던 것 같다.



▲ 유서연(사진: KLPGT)



Q. 오늘 코스 세팅과 컨디션은 어땠나?
A. 핀 위치는 전체적으로 크게 어려움을 느끼진 못했다. 러프도 그렇게 길지 않아 샷을 하는 데 큰 부담은 없었다.


Q. 올 시즌 정규투어 복귀 후 인상적인 경기를 여러 차례 펼쳤다. 우승 욕심도 생길 것 같은데?
A. 정말 하고 싶다. 기회가 온다면 올해 꼭 첫 우승을 하고 싶다.


Q. 남은 라운드에서는 어떤 부분에 집중할 계획인가?
A. 오늘처럼 샷 감이 계속 좋다면 퍼트에 더욱 집중하면서 경기할 생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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