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츠인터뷰] 윤이나, "남은 시즌 목표는 CME 포인트 톱10"
LPGA투어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 3R 인터뷰
임재훈 기자
sportswkr@naver.com | 2026-10-24 17:40:38
[SWTV 스포츠W 임재훈 기자] 윤이나가 24일 열린 LPGA투어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 3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4개를 잡아내며 4언더파 68타를 쳐 중간 합계 9언더파 207타를 기록, 공동 14위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윤이나는 남은 시즌 출전하는 대회에서 모두 톱10 피니시를 이루면서 CME 포인트에서도 톱10으로 시즌을 마무리 하고 싶다는 바람을 밝혔습니다.
Q. 보기가 없는 플레이를 보여주셨습니다. 라운드가 거듭될수록 경기력이 좋아지고 있는데 원동력은 무엇인가요?
A. 원동력은 팬이라고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궂은 날씨 속에서도 계속 따라다니시면서 응원해 주시는 모습에 힘을 많이 받았습니다. 첫날은 적응 기간이 필요해 전반 나인홀에서 고생했지만, 적응한 이후 잘 칠 수 있었던 것도 팬분들의 응원 덕분이 컸습니다.
Q. 지난 라운드 후 바람에 대응하기 위해 공을 낮게 까는 샷을 말씀하셨는데, 이번 대회 내내 효과를 보셨나요?
A. 낮게 치는 공은 어디서나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바람뿐만 아니라 낮은 공을 칠 줄 알면 큰 메리트가 됩니다. 오늘 같은 경우에는 비로 인해 바닥이 젖어 낮게 치면 캐리 거리가 짧아질 수 있어 높은 탄도로 멀리 치려고 노력했습니다. 다만 어제 경기에서는 낮게 치는 공이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A. 둘 다 다른 의미로 어려운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비 오는 날을 좀 더 선호하긴 하지만, 비가 오면 캐디와 저 모두 챙겨야 할 일이 많아지고 정신이 없다 보니 적응할 때까지 시간이 좀 필요합니다.
Q. 올해 LPGA에 성공적으로 연착륙하셨는데, 우승 외에 남은 시즌 동안 목표가 있다면 무엇인가요?
A. 우선 작년과 달리 올해는 CME 챔피언십에 참가할 자격을 갖추게 되어 스스로 잘했다는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우승도 좋겠지만, 남은 대회들에서 최선을 다해 출전하는 대회 모두 탑10으로 마무리하여 CME 포인트를 Top 10 안으로 마치는 것이 목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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