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츠인터뷰] 윤이나, BMW 챔피언십 첫 날 이븐파 "심리적인 안정감 확실히 커졌어요"
LPGA투어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 1R 코멘트
임재훈 기자
sportswkr@naver.com | 2026-10-23 05:02:16
[SWTV 스포츠W 임재훈 기자] 윤이나가 LPGA투어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 첫 날 경기 초반의 좋지 않은 흐름을 극복하고 후반 버디 행진을 이어간 끝에 이븐파 72타로 경기를 마쳤습니다.
LPGA투어 2년차로 올 시즌 우승은 없지만 두 차례 준우승을 거두는 등 좋은 활약을 이어가며 상금 순위 6위에 올라 있는 윤이나는 지난해에 비해 한층 여유 있는 경기로 다음 라운드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습니다.
Q. 첫날 경기를 마치신 소감 부탁드립니다.
A. 윤이나: 작년에도 같은 곳에서 한국 LPGA 경기를 치렀기에 두 번째인 올해는 작년보다 좀 더 익숙했습니다. 특히 이번에는 KLPGA 선수들이 함께하게 되었는데, (김)민솔 선수, (유)서아 선수와 한 조로 경기하게 되어 뜻깊었습니다. 저 역시 어린 선수라고 생각했는데 더 어린 선수들과 치면서 대한민국의 미래가 아주 밝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00:00]
Q. 전반과 후반의 경기 내용에 차이가 있었던 것 같은데, 전체적인 총평을 해주신다면?
A. 윤이나: 전반에는 그린이 연습할 때보다 훨씬 빠르고 단단해져서 적응하는 시간이 필요했습니다. 후반에는 OB가 하나 나기도 했지만 전반적인 경기 흐름을 잘 이끌어나간 것 같습니다. [00:39]
A. 윤이나: 15번 홀은 난이도가 높은 파3 홀이고, 이후 들어오는 3개 홀은 버디 찬스를 많이 만들 수 있는 홀이라 15번부터 18번 홀까지가 승부에 큰 영향을 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저 또한 그전까지 흐름이 좋지 않았지만 마지막 네 홀에서 잘 이끌어나간 덕분에 이븐파로 마무리할 수 있었습니다. [01:11]
Q. 작년과 비교했을 때 올해 경기를 좀 더 편안하게 치르는 느낌인데, 본인은 어떻게 느끼시나요?
A. 윤이나: 작년보다 익숙한 부분들이 많아지면서 심리적인 안정감이 확실히 커졌습니다. 투어 2년 차가 되다 보니 스케줄 관리가 수월해졌고, 동료 선수들이나 캐디들과도 많이 가까워져서 지금은 집처럼 편안한 느낌이 듭니다. [0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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