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츠인터뷰] 김민주, BMW 챔피언십 2R 공동 6위 "웨지 샷 좋아서 버디 찬스 많았다"

LPGA투어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 2R 코멘트

임재훈 기자

sportswkr@naver.com | 2026-10-24 03:43:01



 
[SWTV 스포츠W 임재훈 기자] 김민주가 국내 유일의 LPGA 투어 정규 대회인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총상금 235만 달러·우승 상금 35만2천500 달러) 둘째 날 6타를 줄이는 약진으로 중간 합계 9언더파 135타를 기록, 공동 6위로 대회 반환점을 돌았습니다.

Q. 오늘 경기 소감은 어떠신가요?

A. 큰 실수 없이 어제보다는 바람도 적어서 수월하게 플레이를 잘했고, 후반에 생각보다 많은 버디가 나오면서 기분 좋게 끝낼 수 있었습니다.

Q. LPGA 무대 자체가 주는 중압감이 있었을 텐데, 어떤 마인드 컨트롤로 경기에 임하셨나요?

A. 첫 출전이긴 하지만 긴장감보다는 설렘과 루키 같은 마음으로 즐겁게 플레이하자는 마음으로 임하고 있습니다. 경기가 잘 풀려서 더 기분이 좋습니다.

Q. 이전에 쳐보지 않은 골프장에서 좋은 스코어를 냈는데, 코스 분석은 어떻게 하셨나요?

A. 그린도 잘 받아주고 페어웨이도 그렇게 좁은 편이 아니라 비교적 수월했습니다. 월요일부터 플레이하면서 점차 눈에 익고 그린도 눈에 들어와서 익숙해지고 있는 것 같습니다.

Q. 어제와 비교했을 때 기술적으로 어떤 플레이가 잘 되었나요?

A. 어제 아쉬웠던 아이언 샷이 오늘은 파3에서 핀 쪽으로 많이 가면서 그린 미스가 없었던 것이 가장 크게 작용했습니다. 또 웨지 샷이 좋아서 가까운 버디 찬스가 많아 버디를 많이 만들 수 있었습니다.

Q. 막상 대회에 나와 경기를 치러보니 기대와 걱정 중 어떤 부분이 더 크게 느껴지나요?

A. 월요일부터 와서 연습도 많이 하고 정신없이 하루하루 흘러가다 보니, 걱정이나 기대보다는 당장 눈앞의 상황에 더 집중하고 있습니다.

Q. 남은 주말 동안 날씨가 좋지 않을 것으로 예보되어 있는데, 어떤 부분에 집중하실 예정인가요?

A. 주말에 비바람 예보가 있어서 바람 계산에 좀 더 신경을 써야 할 것 같습니다. 오늘처럼 아이언 샷과 드라이버가 안정적으로 가면 더 플레이하기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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