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안게임] 김민선, 스피드 스케이팅 500m 우승…이나현 은메달

김민선, 38초24로 1위…김나현은 0.09초차 2위

임재훈 기자

sportswkr@naver.com | 2025-02-09 23:44:10


[SWTV 임재훈 기자] 김민선(의정부시청)이 2025 하얼빈 동계 아시안게임 스피드 스케이팅 여자 500m에서 금메달을 따냈다. 

김민선은 9일 중국 하얼빈 헤이룽장 빙상훈련센터 스피드 스케이팅 오벌에서 열린 대회 스피드 스케이팅 여자 500m에서 38초24의 기록으로, 이나현(한국체대, 38초33)을 0.09초 차로 제치고 우승을 차지했다. 동메달은 중국의 톈루이닝(38초57)이 차지했다. 
 
앞서 여자 100m에서 이나현에 이어 은메달을 따냈던 김민선은 이로써 이번 대회 첫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김민선과 이나현은 이로써 100m와 500m에서 메달 색깔을 서로 바꿔가며 나란히 두 차례 시상대에 올랐다. 
 
김민선의 이번 금메달은 두 번째 출전한 아시안게임에서 수확한 첫 금메달이기도 하다. 김민선은 고등학교 재학 시절이던 2017년 삿포로 대회를 통해 아시안게임에 데뷔해 500m에서 7위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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