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승민, 근대5종 아시아선수권 개인전 우승…단체전 2위
임재훈 기자
sportswkr@naver.com | 2025-11-16 22:14:41
[SWTV 스포츠W 임재훈 기자] 한국 여자 근대5종의 간판 성승민(한국체대)이 아시아선수권대회 개인전 우승을 차지했다.
성승민은 16일 일본 안조에서 막을 내린 2025 아시아선수권대회에서 펜싱과 장애물, 수영, 레이저 런(육상+사격) 합계 1천445점을 따내 정상에 올랐다.
특히 파리 올림픽을 끝으로 근대5종 중 승마가 장애물 경기로 대체된 이후 월드컵에서 한국 선수가 메달을 따낸 것은 성승민이 유일하다.
지난 18일 부산에서 열린 제106회 전국체전 근대5종 여자 일반부 개인전에서 종합 우승을 차지한 데 이어 내년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경기 장소에서 열린 이번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한 성승민은 아시안게임 금메달 전망을 밝혔다.
성승민은 최인리(한국체대), 김유리(경기도청)와 함께 출전한 여자 단체전에서는 은메달을 합작했다. 한국은 총 4천163점으로 중국(4천279점)에 이어 2위에 자리했다.
한편, 한국 근대5종 대표팀은 이번 대회에서 성승민이 따낸 두 개의 메달을 포함해 금메달 하나와 은메달 3개를 획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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