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석희, 전국동계체전 쇼트트랙 500m 金…최민정, 경기중 넘어져 4위

임재훈 기자

sportswkr@naver.com | 2025-01-12 22:45:27

▲ 심석희(사진: AP=연합뉴스)
 
[SWTV 스포츠W 임재훈 기자] 국가대표 심석희(서울시청)가 제106회 전국동계체육대회 쇼트트랙 스피드 스케이팅 500m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심석희는 12일 강원도 춘천 송암스포츠타운 빙상장에서 열린 결승에서 44초013의 기록으로 이소연(스포츠토토, 44초56), 최지현(전북도청, 45초873)을 제치고 가장 먼저 결승선을 통과했다. 
 
이날 결승에서 심석희는 레이스 초반 최민정(성남시청)과 박지윤(서울시청)에 스타트에서 밀리며 3위에 자리했으나 마지막 바퀴 곡선주로에서 박지윤이 인코스를 무리하게 파고들다 최민정과 엉키면서 넘어졌고, 그 사이 심석희가 선두로 나서 그대로 결승선을 통과했다.
 
레이스가 모두 끝난 뒤 1~3위까지 순위는 바뀌지 않은 가운데 박지윤은 페널티 판정을 받았고, 다시 일어나 레이스를 마친 최민정은 4위로 기록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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