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운선, 사스페 아이스클라이밍 월드컵 리드 우승…2년 만의 정상 탈환
임재훈 기자
sportswkr@naver.com | 2026-01-27 22:21:01
[SWTV 스포츠W 임재훈 기자] 신운선(노스페이스 애슬리트팀)이 2년 만에 '국제 등반-등산연맹(UIAA) 아이스클라이밍 월드컵' 정상을 탈환했다.
신운선의 후원사인 영원아웃도어 노스페이스에 따르면 신운선은 지난 24일(현지 시간 기준)까지 스위스 사스페에서 열린 ‘2026 UIAA 아이스클라이밍 월드컵’ 여자 리드 부문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신운선은 이로써 지난 2024년 이 대회 우승 이후 2년 만에 다시 한 번 시상대 가장 높은 곳에 올랐다.
이번 대회에는 19개국 최정상급 아이스클라이머들이 대거 참여하여 열띤 경쟁을 펼쳤다.
신운선과 함께 출전한 이영건은 이번 남자 리드 부문에서 동메달을 획득했다.
영원아웃도어 성가은 사장은 “노스페이스 애슬리트팀 소속 신운선 선수와 이영건 선수가 수준 높은 경기력을 바탕으로 이번 아이스클라이밍 월드컵에서 입상한 것을 진심으로 축하하고 매우 자랑스럽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뛰어난 기량을 지닌 노스페이스 애슬리트팀 소속 선수들이 세계 무대에서 성장과 활약을 이어갈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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