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2026 UIAA 청송 아이스클라이밍 월드컵' 메달 3개 수확
김진영 女리드 3위-김민철·이영건 男리드 2·3위
임재훈 기자
sportswkr@naver.com | 2026-01-11 21:12:09
[SWTV 스포츠W 임재훈 기자] '2026 국제산악연맹(UIAA) 청송 아이스클라이밍 월드컵'에 출전한 한국 선수단이 3개의 메달을 수확했다고 사단법인 대한산악연맹(회장 조좌진)이 11일 밝혔다.
지난 9일부터 11일까지 3일간, 경상북도 청송군 청송 아이스클라이밍 월드컵 경기장에서 개최된 이번 대회는 세계 18개국에서 120여 명의 선수들이 참가해, 리드와 스피드 종목에서 세계 정상급 선수들이 수준 높은 경기를 펼쳤다.
경기 결과, 남자 스피드 부문에서는 이란의 SAFDARIAN Mohammadreza가 1위를 차지했으며, 여자 스피드 부문에서는 폴란드의 KOSEK Olga가 정상에 올랐다.
남자 리드 부문에서는 프랑스의 LADEVANT Louna가, 여자 리드 부분에서는 프랑스의 SALMON-THOMAS Marion가 각각 우승을 차지했다.
한국 선수 가운데는 김민철이 남자 리드 부문 2위, 이영건이 3위를 기록했고, 김진영은 여자 리드 부문 3위에 올랐다.
한편, 이번 대회 주요 경기는 오는 17일 오후 11시 55분부터 KBS1 TV 채널을 통해 녹화 중계가 예정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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