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여자하키, 월드컵 예선 2차전서 영국에 석패…이탈리아 이겨야 4강행
임재훈 기자
sportswkr@naver.com | 2026-03-10 20:56:43
[SWTV 스포츠W 임재훈 기자] 2026 국제하키연맹(FIH) 여자 월드컵 예선에 출전중인 한국 대표팀이 첫 패배를 기록했다.
김용수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은 9일(현지시간) 인도 하이데라바드에서 열린 2026 FIH 여자 월드컵 예선 대회 이틀째 조별리그 A조 2차전에서 잉글랜드에 0-3으로 졌다.
앞서 1차전에서 오스트리아를 1-0으로 제압했던 한국은 이날 패배로 1승 1패를 기록, 오는 11일 이탈리아와 조별리그 마지막 경기에서 반드시 이겨야 4강에 오를 수 있다.
8개 나라가 출전한 이번 대회 상위 3개국에게는 오는 8월 네덜란드와 벨기에가 공동 개최로 열리는 여자 월드컵 본선 출전 티켓이 주어진다.
1990년 대회부터 10회 연속 본선 진출에 도전하는 한국은 오스트리아, 잉글랜드, 이탈리아와 함께 A조에 편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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