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연재, 28번째 생일에 결혼 소식...9살 연상 일반인과 8월 결혼
이범준
sportswkr@naver.com | 2022-05-28 20:10:01
[스포츠W 이범준 기자] 전 리듬체조 국가대표 손연재가 자신의 생일날 '8월의 신부'가 된다는 사실을 공개했다.
손연재의 소속사 넥스트 유포리아는 28일 "손연재가 9살 연상의 일반인과 오는 8월에 결혼한다"며 "결혼식은 가족과 친지 등 지인을 초대해 비공개로 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손연재는 주니어 시절이던 지난 2010년 광저우아시안게임 개인종합 동메달을 따내 한국 선수로서 첫 아시안게임 개인종합 메달을 획득한 데 이어 2011년 시니어무대에 공식 데뷔, 2014년 포르투갈 리스본월드컵에서 개인종합 금메달을 획득했다.
한국 선수로는 최초로 두 차례 올림픽(2012 런던, 2016 리우데자네이루)에 자력으로 출전해 비록 메달을 따내지는 못했지만 각각 5위(런던)와 4위(리우)라는, 한국은 물론 아시아선수로 최고의 성적을 올렸다.
이밖에도 인천아시안게임 개인종합 금메달, 광주유니버시아드 개인종합 금메달, 아시아선수권 개인종합 3연패 등 리듬체조 선수로서 손연재가 걸어온 길은 그대로 한국 리듬체조의 역사이자 아시아 리듬체조의 역사가 됐다.
2017년 은퇴한 손연재는 리듬체조 유망주 육성 전문가로 변신했고, 방송과 갈라쇼 등으로 팬들과 만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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