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윤지, 장애인 동계체전 바이애슬론 3관왕 등극
임재훈 기자
sportswkr@naver.com | 2026-01-29 20:02:44
[SWTV 스포츠W 임재훈 기자]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 패럴림픽 금메달 획득에 도전하는 김윤지가 제23회 전국장애인동계체육대회 3관왕에 올랐다.
김윤지는 29일 강원도 평창군 알펜시아 바이애슬론 경기장에서 열린 대회 바이애슬론 여자 3㎞ 개인 좌식 경기에서 11분 39초 30의 기록으로 우승했다.
김윤지는 동계에 노르딕스키 선수, 하계엔 수영 선수로 활동하는 한국 여자 장애인 스포츠의 간판으로, 최근엔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 패럴림픽을 겨냥해 노르딕스키 훈련에 전념하고 있다.
지난해 12월 열린 2025 국제스키연맹(FIS) 파라 크로스컨트리 스키 월드컵 여자 좌식 10㎞ 클래식에서도 우승을 차지한 데 이어 올해 들어 지난 15일 2026 FIS 파라 크로스컨트리 스키 월드컵 여자 10㎞ 매스스타트 좌식 프리에서 우승을 차지했던 김윤지는 24일에는 폴란드 야쿠시체에서 열린 국제바이애슬론연맹(IBU) 파라 바이애슬론 월드컵 좌식 여자 스프린트 추적에서 우승을 차지한바 있다.
한편, 김윤지와 함께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 패럴림픽에 출전하는 알파인스키 기대주 최사라도 이날 평창 알펜시아 리조트에서 열린 여자 알파인스키 대회전 시각 부문 경기에서 1차 47초 14, 2차 48초 38로 합계 1분 35초 52의 기록으로 금메달을 획득, 대회 2관왕에 올랐다.
[ⓒ SW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