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세영, 시즌 10승 '성큼'…프랑스 오픈 배드민턴 결승행
임재훈 기자
sportswkr@naver.com | 2026-10-24 18:56:14
[SWTV 스포츠W 임재훈 기자] 세계 배드민턴 여자 단식의 '절대 1강' 안세영(삼성생명, 세계 랭킹 1위)이 시즌 10번째 우승에 단 한 걸음 만을 남겨뒀다.
안세영은 24일 프랑스 트랑블레앙프랑스에서 열린 세계배드민턴연맹(BWF) 프랑스 오픈 여자 단식 준결승에서 오쿠하라 노조미(일본, 9위)를 45분 만에 2-0(21-12 21-19)으로 완파하고 결승 진출을 확정했다.
이날 승리로 올 시즌 65승(1패)째를 기록한 안세영은 무려 98.5%에 달하는 압도적인 승률을 기록했다.
안세영은 푸살라 신두(인도)와 아케치 히나(일본)의 4강전 승자와 결승에서 이기면 2019년, 2024년, 2025년에 이어 대회 3연패이자 이 대회 통산 4번째 우승을 기록하게 된다.
아울러 올 시즌 은메달을 차지했던 전영오픈을 제외하면, 아시안게임을 포함해 올해 출전한 9개 개인전 대회에서 모두 시상대 가장 높은 곳에 올랐던 안세영은 앞으로 있을 결승에서 승리를 거두면 시즌 10번째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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