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라젬, KLPGA 대상 후보 김민솔과 서브 스폰서 계약

임재훈 기자

sportswkr@naver.com | 2026-03-31 18:29:35

▲ 김민솔(사진: 두산건설)
 
[SWTV 스포츠W 임재훈 기자] 의료기기 업체 세라젬이 올 시즌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대상 후보로 손꼽히는 김민솔(두산건설)을 후원한다. 
 
세라젬은 31일 김민솔과 서브 스폰서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김민솔은 이번 계약에 따라 경기 출전 시 상의에 세라젬의 한글 로고를 부착하고 KLPGA 투어 기간 세라젬 브랜드를 홍보한다.

김민솔은 국가대표 주장 출신으로, 만 16세이던 2022년 LPGA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 상위 10위에 올랐고, 지난해 KLPGA 드림투어(2부투어)에서 4승을 기록했다. 
 
특히 지난해 8월 추천 선수로 출전한 KLPGA투어 BC카드·한경 레이디스컵에서 생애 첫 우승을 따내 KLPGA투어에 직행했고, 첫 우승을 수확한 이후 불과 41일 만인 10월 변형스테이블포드 방식의 대회 동부건설·한국토지신탁 챔피언십에서 두 번째 우승을 수확했다. 
 
시즌을 절반도 뛰지 않고도 두 차례 우승을 포함해 네 차례 톱10에 진입하는 기염을 토했던 김민솔은 이달 태국에서 열린 2026시즌 공식 개막전 리쥬란 챔피언십에서 공동 20위에 오르며 무난한 시즌 출발을 알렸다. 

세라젬은 김민솔의 컨디션 관리 역량과 안정적인 경기력이 자사의 헬스케어 방향성과 부합한다고 보고 후원을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세라젬은 2021년부터 한국프로골프협회(KPGA)를 6년간 공식 후원해온 데 이어 올해부터는 KLPGA의 공식 헬스케어 가전·안마의자 파트너 협약을 체결하며 골프를 중심으로 한 스포츠 마케팅을 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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