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가영 2승' 하나카드, 웰컴저축은행 꺾고 2년 만에 프로당구 팀리그 파이널행
하나카드, PO 4차전서 엘컴저축은행에 4:2 승리...시리즈 전적 3승 1패로 파이널행
임재훈 기자
sportswkr@naver.com | 2026-01-18 18:17:08
[SWTV 스포츠W 임재훈 기자] 하나카드가 혼자 2승을 책임진 '당구 여제' 김가영의 활약을 앞세워 웰컴저축은행을 꺾고 2년 만에 프로당구(PBA) 팀리그 파이널 진출에 성공했다.
하나카드는 18일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 PBA 스타디움에서 열린 '웰컴저축은행 PBA 팀리그 2025-2026' 포스트시즌 플레이오프(PO)(5전 3승제) 4차전에서 웰컴저축은행을 세트 점수 4-2로 제압했다.
시리즈 전날까지 PO 시리즈 1차전과 3차전을 따내 2승 1패로 이날 4차전을 맞이한 하나카드는 5차전까지 가지 않고 시리즈를 마무리 짓고 오는 19일부터 시작하는 SK렌터카와의 팀리그 파이널(7전 4승제) 파트너로 확정됐다.
하나카드의 파이널 진출은 지난 2023-2024시즌 이후 2년 만이다. 당시 하나카드는 SK렌터카를 상대로 시리즈 전적 4승 3패로 창단 첫 우승을 차지한 바 있다.
하나카드의 김가영은 이날 팀이 세트 스코어 1-0으로 앞선 상황에서 2세트 여자 복식 경기에 나서 사카이 아야코와 함께 웰컴저축은행 최혜미-용현지 조를 9-3으로 제압한 데 이어 세트 스코어 3-2로 앞선 6세트 여자 단식에 출전해 최혜미를 9-4로 꺾고 경기를 마무리 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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