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원챔피언십 한국계 챔프 안젤라 리, 엄마 된다...내년 4월 출산 예정
임재훈 기자
sportswkr@naver.com | 2020-10-02 17:19:27
아시아 최대 종합 격투기 단체 '원챔피언십' 아톰급 한국계 챔피언 안젤라 리(싱가포르)가 곧 엄마가 된다는 소식을 전했다.
안젤라 리는 2일 자신의 SNS에 남편인 브루노 푸치와 함께 "우리 아기를 임신했어요"라는 메시지가 적힌 판넬을 앞에 두고 찍은 사진을 올렸다.
그는 사진과 함께 올린 글에서 "우리는 한 달 반 동안 이 비밀을 숨겨왔지만 결국 세계와 함께 이 놀라운 소식을 나눌 시간이 됐다고 결정했다"며 "나는 공식적으로 임신 11주"라고 공개했다. 출산 예정일은 4월 21일이다.
예정대로라면 이들은 지난 2018년 7월 결혼 이후 2년 9개월 만에 자녀를 갖게 되는 셈이다.
원챔피언십의 인기를 주도해 온 안젤라 리가 임신 소식을 전함에 따라 당분간 원챔피언십 케이지에서 그의 모습을 볼 수 없게 되면서 그의 아톰급 타이틀의 향방도 새로운 관심사로 떠오르게 됐다.
현재로서는 지난해 안젤라 리를 상대로 아톰급 타이틀에 도전했다가 패한 현 스트로급 챔피언 시옹 징 난(중국)이 가장 강력한 챔피언 후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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