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 육상 100m 유망주 나마디 조엘 진, 예천군청 입단
임재훈 기자
sportswkr@naver.com | 2025-01-06 17:06:32
[SWTV 스포츠W 임재훈 기자] 남자 육상 단거리 유망주 나마디 조엘 진이 예천군청에 입단했다.
예천군은 6일 예천 군수실에서 열린 입단식에서 나마디와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 날 입단식에는 김학동 군수 및 군의회의장, 군체육회장, 육상연맹회장, 최인해 감독 등 10여명이 참석했다.
나마디는 고교 1학년 때 100m를 10초 95로 주파한 후, 고교 3학년에는 남자 육상 고교 100m 기록을 10초 30까지 단축하는 등 육상 고등부 100m 기록을 갈아치워 왔다.
그는 특히 올해 8월 페루 리마에서 열린 세계주니어선수권대회에서 400m 계주 결선에 진출해 6위를 차지하며, 이 종목에서 한국이 32년 만에 결선에 진출하는데 기여했다.
나마디 선수는 이 자리에서 “국내 최고 수준의 시설과 트랙을 갖춘 예천군청에서 첫 실업팀 선수생활을 하게 되어 영광”이라면서. “예천군청 및 군민들께서 지지해주시는 만큼 최선을 다해 새로운 기록을 만들어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김학동 군수는 나마디 선수에게 단복과 꽃다발을 전달하고 “최근 육상이 지금처럼 좋은 관심이 형성되어 있을 때 이런 스타 가능성을 가진 선수가 함께 하게 되어 기분이 좋다”며, “앞으로 선수가 최고의 기량을 만들어 낼 수 있도록 예천 군청에 입단을 후회 없도록 지원할 예정”이라고 계획을 밝혔다.
또한 나마디 선수의 스포츠 매니지먼트인 700크리에이터스 이규상 대표는 “선수가 고교졸업후 성인 데뷔를 앞두고 좋은 소식들이 많아 기쁘다”며, “여러 기업 후원 등이 이어지며 세계적인 스타가 될 수 있도록 적극 돕겠다”고 밝혔다
나마디는 오는 4월까지 국내 및 해외 전지훈련에 참가해 몸을 만들어 본격 시즌에 돌입하며 새로운 기록에 도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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