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진기전, ‘ELECS KOREA 2026’서 고압 UPS 솔루선 선봬

UPS, AI 데이터센터 시대 최적화 전기료 절감·무정전 시스템
생성형 AI 서비스 폭발적 확산에도 안정적 전력 공급 가능

백인호 기자

krbdm21@gmail.com | 2026-02-05 16:37:44


[SWTV 백인호 기자] 우진기전은 오는 6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국내 최대 전기·전력 ‘ELECS KOREA 2026’에 참가해 고압(MV) 무정전 시스템(UPS) 솔루션을 선보였다고 5일 밝혔다.
 
산업자원부가 주최하고 전기산업진흥회와 한국전력이 주관하는  ELECS 전시회는 ▲송배전 기자재 ▲발전 및 원자력 기자재 ▲신재생 에너지 ▲지능형 전력망 ▲에너지 효율 ▲데이터센터와 전력인프라 총 6개 분야의 관련 제품을 전시한다.
 

▲ ‘ELECS KOREA 2026’에 마련된 우진기전의 전시 부스. [사진=우진기전]
 
우진기전은 이번 전시회 참가 기업 가운데 가장 많은 부스(56개)를 마련하고, 스위스 글로벌 기업 ABB와 함께 출시한 차세대 MV-UPS 솔루션을 선보였다. 이 제품은 기존 UPS 제품에 비해 전기료 절감 효과를 극대화하고 데이터센터의 효율적 전력 운영 시스템을 보장하는 것이 강점이다. 
 
반도체 공장을 비롯해 첨단 제조업 현장에 이미 범용 UPS 제품이 자리잡고 있지만, AI와 로봇시대가 본격화하면서 전력 수요를 감당하지 못하는 데이터센터에는 고성능의 제품이 필수다. 
 
랙당 1MW급 데이터센터의 경우 매우 안정적이고 효율적 방식으로 CPU·GPU 부하에 전력을 분배해 공급할 수 있는 전력보호체계가 필요하고, 여기에 특화된 제품이 MV-UPS 제품이라는 게 ABB코리아 측의 설명이다.
 
장창익 우진기전 대표는 “4개 비즈니스 필드에는 우진의 핵심 제품 및 솔루션과 함께 ABB, 도시바 등 글로벌 협력업체들과의 최신 협업 제품들도 포함돼 통합 솔루션을 전시 공간에 구현했다”며 “데이터센터의  경우  무중단  전력 공급 및 안정적 운영 환경이 매우 중요하다”라고 말했다. 
 
한편 우진기전은 ABB뿐 아니라 도시바, 티마이크, 슈나이더 등 글로벌 기업들과 파트너십을 강화하며 전력 인프라를 설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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