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오는 22일 ‘K-푸드 페스티벌 넉넉’ 재개장…연말까지 금~일 운영

강철 기자

sportswkr@naver.com | 2025-06-19 16:15:10


[SWTV 강철 기자] 서울시는 오는 22일부터 연말까지 매주 금~일요일 ‘K-푸드 페스티벌 넉넉’(이하 넉넉)을 재개장한다고 19일 밝혔다. 
 
광화문광장 옆 세종로공원에서 열리는 ‘넉넉’은 한식 푸드트럭, 팝업스토어, 문화 공연 등이 어우러진 한식 특화 상설 푸드마켓이다. 이를 통해 소상공인에게 판로 개척의 기회를, 시민과 관광객에게는 일상 속 미식축제를 제공하는 서울의 대표 K-푸드 플랫폼으로 자리잡고 있다.
 
▲ 서울시가 오는 22일부터 ‘K-푸드 페스티벌 넉넉’을 재개장한다. [사진=서울시]
 
올해 재개장하는 ‘넉넉’에서는 푸드트럭 규모가 기존 15개 팀에서 25개 팀으로 확대되고, 12~13개 팀씩 격주 순환 운영하는 방식으로 참여한다. 
 
서울시는 앞서 지난 5월26일 푸드트럭 최종 심사를 위한 현장 품평회를 열고 국가 공인 조리기능장, 푸드 인플루언서 등 전문가 심사단의 평가를 통해 최종 25개 팀을 선발했다.
 
푸드트럭의 한식 메뉴도 8개 분야에서 14개 분야로 확대됐다. 지난해 인기를 끈 인절미 닭강정, 크림치즈 곶감말이를 비롯해 소불고기 반미,  뻥튀기 아이스크림 등 이색 메뉴를 새롭게 선보이고, 현장에서 모든 음식은 다회용기로 제공된다.
 
올해는 특히 가족 단위 방문객을 위해 새롭게 조성한 키즈존 등 4개 구역으로 마련된 식음·휴게공간과 포토존, 야간조명 및 라이브 공연 무대 등이 마련되고, 외국인 관광객을 위한 다국어 키오스크와 QR 간편결제 시스템이 운영될 예정이다.
 
한정훈 서울시 소상공인정책과장은 “‘넉넉’은 서울의 맛과 멋을 시민과 관광객 모두가 일상에서 경험할 수 있는 공간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K-푸드를 매개로 소상공인의 성장을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서울시는 오는 22일 개장을 기념해 오후 5시부터 금관악기로 구성된 브라스밴드의 공연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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