멀티 플래티넘 팝 밴드 레이니, 다시 한번 내한…10월 3일 킨텍스 단독 공연
임가을 기자
coneylim64@gmail.com | 2026-03-25 16:10:34
[SWTV 스포츠W 임가을 기자] 팝 밴드 레이니(LANY)가 오는 10월3일 한국에서 단독 공연을 개최한다.
레이니는 지난 2017년 밸리 록 페스티벌과 같은 해 8월 첫 단독 공연을 시작으로, 팬데믹 기간을 제외하고 2번의 페스티벌 헤드라이너 무대를 포함해 매년 한국을 찾았다. 특히 2024년 폴 클라인의 컨디션 난조로 부득이 공연이 취소되었을 때는 별도로 다시 내한해 음악 방송과 라디오 출연, 인터뷰 등의 일정을 소화한 바 있다.
이후 올해 3월 앨범 [Soft 2] 발매와 함께 시작된 ‘소프트 월드 투어’(soft world tour)의 일환으로 다시 한국을 찾는다는 소식이 전해져 국내 팬들의 반응을 얻었다. 이들은 ‘ILYSB’, ‘Malibu Nights’ 등 대표곡부터 최신 앨범 수록곡까지 한 데 아우르는 세트리스트를 선보일 예정이다.
2014년 결성한 레이니는 독자적으로 선보인 데뷔 EP [Acronyms]를 통해 공개된 싱글 ‘ILYSB’로 온라인상에서 화제를 모았고, 국내에서도 음원 사이트 실시간 차트 1위를 기록하는 등 인기를 얻었다.
이어 2017년 발매한 첫 정규 앨범 [LANY]는 빌보드 록 앨범 차트 4위, 얼터너티브 앨범 차트 5위에 올랐고, 2018년 발매한 2집 [Malibu Nights]에서는 ‘Malibu Nights’, ‘Thru These Tears’ 등 히트곡을 탄생시켰다. 2020년 공개한 3집 [mama’s boy]는 발매 첫 주 빌보드 앨범 차트 7위를 기록하며 상승세를 이어갔다.
2021년 발매한 4집 [gg bb xx] 이후 레이니는 폴 클라인(보컬/기타)과 제이크 고스(드럼) 듀오로 밴드를 재정비하게 된다. 2023년에 발표한 다섯 번째 정규 앨범 [a beautiful blur]는 빌보드 커런트 록 앨범 차트 2위에 올랐고,수록곡 ‘XXL’은 소셜 미디어에서 인기를 끌었다. 지난해 10월 새 앨범 [Soft] 발매에 이어 올해 3월에는 보너스 트랙을 더한 확장판 [Soft 2]를 공개했다.
한편 레이니 내한공연은 오는 10월3일 오후 7시, 킨텍스 제2전시장 9홀에서 개최된다. 공연 티켓은 이달 31일 오후 12시부터 공식 예매처인 NOL 티켓에서 단독 판매된다. 이에 앞서 30일 오후 12시부터 오후 11시59분까지 아티스트 선예매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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