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제19회 빛공해 공모전’ 개최…사진·UCC·쇼츠 부문
강철 기자
sportswkr@naver.com | 2025-06-20 15:59:07
[SWTV 강철 기자] 서울시는 오는 8월11일까지 ‘제19회 빛공해 공모전’에 참여할 작품을 접수받는다고 20일 밝혔다.
서울시와 조명박물관이 공동 개최하는 ‘빛공해 공모전’은 생활 속 빛공해의 심각성에 대한 사회적 공감대를 형성하고, 시민들이 직접 제안한 좋은 빛으로 서울 환경과 문화를 변화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공해의 빛’은 잘못된 인공조명으로 필요 이상의 빛이 일상과 자연 생태계에 피해를 준 사례, ‘생명의 빛’은 조명의 적절하고 조화로운 설치·이용으로 인간 생활과 자연환경을 아름답고 풍요롭게 개선한 사례, ‘문명의 빛’은 역사·문화·일상 속에서 문명을 발전시키고 이롭게 한 조명의 모습을 말한다.
참가 대상은 내외국인 모두 가능하고, 초등학교 학생은 어린이부, 중·고등학교학생은 청소년부, 대학생 이상 성인은 일반부에 지원하면 된다. 사진 부문은 개인만 응모 가능하고, UCC·쇼츠(영상) 부문은 개인 또는 팀(최대 5명)으로 지원할 수 있다.
작품 접수는 빛공해 공모전 누리집을 통해 가능하고, 응모 분야·기준 및 작품 규격 등 상세 내용은 빛공해 공모전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수상작은 1차 온라인 및 2차 위원회 심사를 거쳐 총 60작품을 선정하고, 일반부 수상자에게는 서울시장 상장 및 상금·상패를, 어린이부와 청소년부 수상자에게는 조명박물관 상장 및 문화상품권·부상을 시상한다.
수상작은 오는 9월26일 누리집에 공개되고, 연말에 시민청과 조명박물관 등에서 전시할 예정이다.
최인규 서울시 디자인정책관은 “이번 공모전을 통해 시민들의 빛공해에 대한 인식 개선과 좋은빛 형성을 위한 공감대가 확대되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쾌적하고 아름다운 좋은빛 형성을 통해 도시경관을 개선하고 시민의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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