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자산운용, ‘TIGER 미국테크NYSE100액티브 ETF’ 국내 상장

김경란 기자

office@swtvnews.com | 2026-07-21 15:52:34


[SWTV 김경란 기자] 미래에셋자산운용은 ‘TIGER 미국테크NYSE100액티브 ETF’를 한국거래소에 상장했다고 21일 밝혔다.

‘TIGER 미국테크NYSE100액티브 ETF’는 NYSE100 지수를 비교지수로 하는 해외주식형 액티브 ETF로, 반도체·소프트웨어·플랫폼·데이터센터 등 인공지능(AI) 생태계 전반에 투자하면서 시장 상황과 기술 변화에 따라 포트폴리오를 탄력적으로 조정하는 액티브 전략을 활용한다.
 
▲ ‘TIGER 미국테크NYSE100액티브 ETF’가 한국거래소에 신규 상장한다. [사진=미래에셋자산운용]
주요 편입 예정 종목은 AMD와 인텔 등 AI 반도체 기업·ASML 등 반도체 밸류체인 기업, 샌디스크 등 메모리·스토리지 기업, 팔란티어 등 AI 소프트웨어 기업이다. 향후 앤트로픽, 오픈AI 등 차세대 혁신 기업이 상장하면 비교지수 편입 여부와 관계없이 투자할 수 있는 점도 특징이다.

비교지수인 NYSE100 지수는 기존 미국 대표지수보다 정보기술(IT) 업종 비중이 높고 미국 혁신 기업 중심으로 구성됐다. 미래에셋자산운용은 NYSE100 지수가 장기적으로 S&P500과 나스닥100을 웃도는 성과를 기록하며 미국 기술 기업의 성장세를 반영해 왔다고 설명했다.

정한섭 미래에셋자산운용 리서치2본부장은 “미국 테크기업의 혁신은 미국 증시의 장기 성장을 이끄는 핵심 동력이다”며 “TIGER 미국테크NYSE100액티브 ETF는 액티브 운용을 통해 기술 변화와 신규 투자 기회에 유연하게 대응하며 장기적 초과성과를 추구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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