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브리지, ‘임팩트 나잇 2025’ 개최…재난 피해 ‘이웃 돕기’ 공로 시상

강철 기자

sportswkr@naver.com | 2025-12-18 15:39:51


[SWTV 강철 기자]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는 18일 ‘임팩트 나잇 2025’를 개최하고, 한 해 동안 재난 피해 이웃을 도운 기업과 개인을 시상한다고 밝혔다. 
 
우선 ‘올해의 파트너십’ 수상자는 LH한국토지주택공사와 하이브가 선정됐다. LH는 재난위기가정 지원과 이재민 구호 등을 통해 안정적 협력 기반을 구축한 공로를 인정받았고, 하이브는 최근 홍콩 고층아파트 화재 기부를 비롯해 소속 아티스트들의 지속적 기부 참여로 재난 시 사회적 연대를 확산한 점이 높이 평가됐다.
 

▲ 희망브리지 ‘임팩트 나잇 2025’. [사진=희망브리지]
 
‘임팩트창출상’은 손해보험협회, KB손해보험, 엘줄라이엔터테인먼트가 수상한다. 손해보험협회는 차수막 설치 사업 등 민관협력 기반 재난 대응 사회공헌사업을 지속해 왔고, KB손해보험은 심신안정실 조성 사업을 통해 재난 현장의 회복을 지원해 왔다. 
 
또 엘줄라이엔터테인먼트는 소속 배우들이 참여한 ‘희망의 숲’ 캠페인을 통해 대중의 기부 참여를 이끌어 낸 점이 평가됐다.
 
이외 ‘특별공로상’은 소방청 조인담 계장, 해피빈, 카카오 같이가치가 선정됐다. 조인담 계장은 소방청과 희망브리지간 협업 과정에서 현장 수요를 반영한 지원 사업을 함께 기획했고, 온라인 모금 플랫폼 해피빈과 카카오같이가치는 재난 발생 시 신속한 모금 운영으로 국민 참여를 확대하는 데 기여했다.
 
한편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는 지난 1961년 전국 언론사와 사회단체가 함께 설립한 재난 구호 모금 전문기관으로, 재난 발생 시 긴급구호와 성금 모금 및 배분, 재난취약계층 지원, 지역 공동체 회복 등의 활동을 펼치고 있다.

[ⓒ SW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