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린 위 펼쳐진 서늘한 초록빛…구로사와 기요시 감독 ‘뱀의 길’ 22일 개봉
임가을 기자
coneylim64@gmail.com | 2026-07-01 15:35:58
[SWTV 스포츠W 임가을 기자] 구로사와 기요시 감독이 인간의 심연을 그린 영화 ‘뱀의 길’이 오는 22일, 국내 최초 개봉한다.
‘뱀의 길’은 딸의 죽음에 얽힌 진실을 파헤치는 남자와 그를 돕는 미스터리한 조력자가 마주한 여정을 그린 하드보일드 스릴러 영화다.
1998년 공개된 작품은 ‘회로’, ‘큐어’와 함께 구로사와 기요시 감독의 초기 대표작으로 손꼽힌다. 지난 2024년 구로사와 감독은 이 영화를 프랑스를 배경으로 하여 스스로 리메이크 하기도 했다.
공개된 메인 포스터는 거대한 초록색 언덕 위를 걷는 두 남자의 모습을 담았다.
한편 구로사와 기요시 감독은 ‘큐어’, ‘회로’, ‘절규’ 등을 선보인 일본 호러 영화계를 대표하는 감독으로, 현재 개봉 25주년을 맞은 ‘회로’가 극장에서 개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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