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주 뺑소니' 가수 김호중, 법무부 가석방 심사 통과…30일 출소
임재훈 기자
sportswkr@naver.com | 2026-06-23 15:26:17
[SWTV 스포츠W 임재훈 기자] 음주운전 뺑소니 사고를 내고 복역 중이던 가수 김호중이 오는 30일 가석방 된다.
김호중 소속사는 23일 "김호중이 최근 법무부의 가석방 심사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지난 2024년 6월 검찰에 의해 구속 기소된 이후 약 2년 만이다.
김호중은 지난 2024년 5월 9일 오후 11시 44분께 강남구 압구정동 한 도로에서 마주 오던 택시와 충돌한 뒤 달아났다. 이후 김호중의 소속사 매니저 정모 씨가 경찰서를 찾아 자신이 사고를 냈다고 진술했으나 경찰이 차량 소유주가 김호중인 점을 확인, 이를 추궁하자 김호중이 직접 운전한 사실을 인정했다.
결국 김호중은 음주 뺑소니 혐의 외에 매니저 장모 씨에게 대신 자수시킨 혐의(특정범죄 가중처벌법상 위험운전치상 등)로 구속기소 됐다.
그는 서울구치소에서 수감 생활을 하다 지난해 8월 경기도 여주에 위치한 소망교도소로 이감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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