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의회, 내달 2일 ‘서남선 조속 추진’ 토론회 개최
유호경 기자
lawyeryu@naver.com | 2026-10-30 15:23:02
[SWTV 유호경 기자] 서울시의회는 오는 11월2일 의원회관 제2대회의실에서 ‘서남선 조속 추진을 위한 토론회’를 개최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토론회는 제3차 서울시 도시철도망 구축계획안에 반영된 서남선의 추진 과제를 점검하고, 서남권 교통격차 해소와 지역균형발전을 위한 정책 대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토론회는 이광희 의원(더불어민주당·양천3)이 좌장을 맡고, 서울시의원·교통·철도 전문가·서울시 관계 공무원이 참여한다.
이날 참석자들은 서남선의 경제성과 사업 타당성, 교통복지와 지역균형발전 효과를 살펴보고 사업 지연을 최소화할 실행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한편 기존 목동선(신월동-당산역·10.87㎞)은 지난 2024년 예비타당성조사를 통과하지 못했고, 이후 서남선으로 바뀌면서 일부 지역의 정거장 설치 여부와 사업 추진 일정에 대한 검토가 필요한 상황이다.
서남선은 기존 목동선을 확대·재편한 도시철도 노선으로, 마곡나루역과 가산디지털단지역을 연결하는 본선과 서부트럭터미널에서 당산역으로 이어지는 지선으로 계획됐다. 총 연장은 20.48㎞이고, 정거장 16개소가 들어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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