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1인 미디어 창작자 ‘크리에이티브포스’ 신규 모집…상반기 총 20팀

강철 기자

sportswkr@naver.com | 2025-05-23 15:22:15


[SWTV 강철 기자] 서울시가 1인 미디어 창작자에게 스튜디오부터 장비, 교육, 브랜디드 콘텐츠 제작 기회까지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크리에이티브포스’ 참여자를 모집한다.
 
서울시는 23일~6월9일 2025년 상반기 ‘크리에이티브포스’ 참가 창작자 20팀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 ‘크리에이티브포스’ 상반기 참가자 모집 포스터. [사진=서울시]
 
크리에이티브포스는 서울시와 서울경제진흥원(SBA)이 지난 2017년부터 운영해 온 공공형 MCN(다중 채널 네트워크)으로, 유튜브·틱톡·인스타 릴스 등 뉴미디어 기반 콘텐츠 크리에이터를 육성하는 대표 지원사업이다.
 
해당 사업을 통해 현재까지 육성된 팀은 총 1034개에 달하고, 이들의 누적 구독자수는 약 1억8288만명에 이른다. 
 
서울시와 SBA는 올해 상·하반기에 각각 20개 팀 총 40개 팀을 새롭게 육성할 방침이다. 
 
선정된 창작자에게는 ▲서울 상암동 내 1인 미디어 전용 스튜디오 무상 이용 촬영 및 음향 장비 대여 공유 오피스와 주소지 제공 콘텐츠 제작 및 채널 운영 관련 체계적 교육 및 멘토링 서울시 정책과 연계된 브랜디드 콘텐츠 제작 기회 등이 주어진다. 
 
특히 서울시 및 SBA, 서울소재 기업의 홍보 콘텐츠를 함께 제작하는 ‘브랜디드 콘텐츠’ 참여 기회를 통해 광고 수익 창출과 정책홍보 파트너로서의 활동도 가능하다. 지난해의 경우 총 998편의 브랜디드 콘텐츠가 제작됐고, 서울국제정원박람회와 서울뷰티위크 등 다양한 캠페인과 연계된 바 있다.
 
모집 대상은 서울에서 활동 가능하고, 본인이 보유한 채널에 10개 이상의 영상 콘텐츠를 게시한 1인 미디어 창작자로, 유튜브·틱톡·인스타릴스 등 뉴미디어 플랫폼을 활용한 홍보마케팅 경험자를 우대한다.
 
참가 희망자는 서울경제진흥원(SBA) 누리집에서 ‘사업신청’란을 통해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최종 선정은 콘텐츠 기획의 참신성, 공공성, 채널 영향력, 성장 가능성 등을 심사해 오는 6월24일 발표하고, 기타 자세한 사항은 SBA 누리집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주용태 서울시 경제실장은 “1인 미디어 크리에이터의 영향력이 갈수록 커지는 만큼 참신하고 성장성 높은 크리에이터를 발굴·육성해 서울과 중소기업 브랜드 홍보연계를 강화하는 등 크리에이터 이코노미를 선도적으로 이끌고 창조산업 생태계를 다양화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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