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오는 25일 DDP서 ‘서울시 K-어울림 건강문화 페스티벌’ 개최

강철 기자

sportswkr@naver.com | 2025-10-22 15:22:21


[SWTV 강철 기자] 서울시는 오는 25일 오후 1시30분부터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디자인홀에서 ‘서울시 K-어울림 건강문화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서울시 K-어울림 건강문화 페스티벌’은 그간 언어장벽과 정보 부족 등으로 의료서비스 이용이 어려웠던 서울시 외국인주민과 다문화가족, 외국인 유학생 등 내·외국인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행사다. 
 
▲ 서울시 ‘K-어울림 건강문화 페스티벌’. [사진=서울시] 
 
주요 프로그램은 ▲건강강좌 및 기초 의료상담 체험존(신경과, 정신건강의학과, 소아청소년과) 전통문화·건강상식 퀴즈대결 전통놀이 체험 및 대결 등이 마련된다. 
 
건강강좌 및 기초 의료상담 체험존에서는 국내 대학병원 교수들이 참여해 치매·파킨슨병 예방 정신건강 질환 소개 청소년기(성장기) 주요 질환 및 건강관리 방법 CPR 등 응급처치 훈련 등 건강한 삶을 실천하기 위한 강연을 진행한다. 
 
또 전문 의료진 의료봉사자를 모집해 신경과(파킨슨병 등 뇌질환), 정신건강의학과, 소아청소년과 합동 기초 의료상담을 진행할 예정이다. 의료상담은 사전 예약자에 대해 우선 진료를 진행한다.
 
퀴즈대결 체험존에서는 한국 전통문화 상식 퀴즈와 뇌 건강에 좋은 건강상식 퀴즈를 풀어보고, 전통놀이 체험존에서는 공기놀이, 제기차기, 투호, 딱지치기 등 전통놀이 체험 부스를 통해 전통놀이 방법을 배우고 대결할 수 있다.
 
특히 한국어가 서툴러 행사 참여에 어려움을 겪는 외국인주민과 다문화가족들을 위해 다국어 안내판(한국어, 영어, 중국어, 베트남어)과 통역자원봉사자를 배치할 예정이다.
 
박서영 서울시 다문화담당관은 “서울시 거주 외국인주민은 점점 증가하는 추세로, 서울시 전체 인구의 약 5%인 44만여명에 달하는 만큼 이들을 우리 사회의 중요한 구성원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다”며 “이번 건강문화 체험을 통해 내·외국인 모두 건강한 삶을 이뤄나갈 수 있는 원동력이 됐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서울시 K-어울림 건강문화 페스티벌’은 선착순 300명에 한해 사전 참여신청을 받고, 참가를 희망하는 사람은 포스터 내 QR코드 및 서울시 누리집을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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