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사람들과 함께하는 ‘19번째 홀'…말본 골프웨어, 위스키 브랜드 '발렌타인'과 콜라보

임재훈 기자

sportswkr@naver.com | 2026-06-30 15:13:18

▲ 사진: 말본
 
[SWTV 스포츠W 임재훈 기자] 골프웨어 브랜드 말본(Malbon)이 스카치 위스키 브랜드 발렌타인(Ballantine’s)과 함께한 협업 컬렉션을 한국 단독 출시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협업은 골프와 위스키가 공유하는 ‘함께 보내는 좋은 시간’의 가치에서 출발했다. 
 
이번 컬렉션에서 말본은 발렌타인과 라운드 이후에도 좋은 사람들과 함께하는 ‘19번째 홀(THE 19TH Hole)’ 문화를 말본만의 골프 라이프스타일로 재해석, 디자인에 반영했다. 
 
컬렉션은 의류를 비롯해 모자, 캐디백, 보스턴백, 클럽 커버, 볼 파우치 등 총 15종으로 구성됐다.  
 
‘말본X발렌타인’ 캡슐 컬렉션은 두 브랜드를 상징하는 컬러와 그래픽, 심볼을 하나의 디자인 언어로 재해석해 필드 안팎을 아우르는 라이프스타일을 표현했다. 
 
양사의 이니셜 ‘M’과 ‘B’를 조합한 심볼, 발렌타인 ‘B’ 로고 캡을 쓴 말본 버킷(BUCKETS) 캐릭터 등을 통해 말본 특유의 위트와 발렌타인의 프리미엄 헤리티지를 담았다. 여기에 딥 그린, 네이비, 크림 컬러를 중심으로 골드 포인트를 더해 고급스럽게 마무리했다. 
 
말본은 지난 29일 협업 컬렉션 출시를 기념해 말본 성수 플래그십 스토어에서 런칭 행사를 진행했다. 
 
‘THE 19TH Hole’ 콘셉트의 행사는 라운드 이후 이어지는 교류, 소통 문화를 구현한 자리로, 말본 버킷 캐릭터를 활용한 위트 있는 윈도우 디스플레이를 비롯해, 협업 컬렉션 전시존, 칵테일 바, 이벤트존, 포토존 등으로 구성됐다. 
 
특히 칵테일바에서는 이번 협업을 위해 한국에서만 단독 발매된 ‘발렌타인 17년 말본 에디션’을 활용한 시그니처 칵테일이 제공됐다. 

행사에는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프로 이정은6,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프로 전예성, 이율린,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 프로 최준희,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드림 투어 프로 에리카 스미스 (Erika Smith)등 팀말본 선수들이 참석했다. 
 
팀말본의 프로골퍼 전예성은 “골프는 좋은 스코어를 기록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시간이 지나 오래 기억에 남는 것은 함께한 사람들과의 순간이라고 생각한다”며 “오늘처럼 골프를 좋아하는 사람들이 한자리에 모여 새로운 인연을 만들고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것이 말본이 추구하는 골프 문화의 매력”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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