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팀킴' 강릉시청, 전북도청 꺾고 전국동계체전 女컬링 금메달
임재훈 기자
sportswkr@naver.com | 2025-02-21 15:10:56
[SWTV 스포츠W 임재훈 기자] 강릉시청 여자 컬링팀 '팀 킴'(스킵: 김은정)이 제106회 전국동계체육대회(동계체전)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킵 김은정, 서드 김경애, 세컨드 김초희, 리드 김선영으로 구성된 강원 대표 강릉시청은 21일 강원 강릉컬링센터에서 열린 동계체전 컬링 여자 일반부 결승에서 전북 대표 전북도청(스킵 강보배, 서드 김지수, 세컨드 심유정, 리드 이보영, 핍스 김민서)을 8-3으로 꺾고 우승했다.
강릉시청은 이날 5엔드까지 팽팽한 접전을 이어가다 6엔드에서 5점을 올리는 빅엔드를 만들며 승기를 잡은 데 이어 9엔드에서 1점을 추가, 전북도청이 패배를 인정하면서 우승을 확정했다.
김경애는 성지훈(강원도청)과 짝을 이룬 믹스더블에서도 시상대 가장 높은 곳에 서며 2관왕에 올랐다.
2025 하얼빈 동계 아시안게임에서 18년 만에 금메달을 목에 걸었던 경기도청(스킵 김은지, 서드 김민지, 세컨드 김수지, 리드 설예은, 핍스 설예지)은 준결승에서 강릉시청에 져 동메달을 차지했다.
[ⓒ SW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