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아트TV, ‘아트 바젤’서 맞춤형 큐레이션 통해 새로운 예술 경험 선사
오한길 기자
office@swtvnews.com | 2026-06-22 17:46:54
[SWTV 오한길 기자] 삼성전자가 현대미술 축제인 스위스 ‘아트 바젤’에서 독보적 디스플레이 기술력과 정교한 인공지능(AI) 기반 디지털 큐레이션 서비스를 통해 새로운 예술 경험을 선사했다.
삼성전자는 지난 18~21일 스위스에서 열린 ‘아트 바젤 인 바젤 2026’의 공식 디스플레이 파트너로 참여해 개인의 예술적 취향을 실시간으로 분석해 맞춤형 작품을 제안하는 4K 화질의 삼성 TV 전용 아트 구독 서비스 ‘삼성 아트 스토어’를 선보였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아트 바젤 인 바젤 2026’에는 43개국 290여개 갤러리가 참여해 고전 미술부터 디지털 아트에 이르는 방대한 작품을 선보이며 글로벌 예술계의 중심으로서 아트 바젤의 독보적 위상을 다시 한 번 증명했다.
특히 삼성전자는 이번 전시에서 아트 바젤의 공식 디스플레이 파트너로 전시존을 마련해 개인의 예술 취향을 반영한 디지털 큐레이션 서비스 ‘삼성 아트 스토어’를 선보여 주목받았다.
삼성 아트 스토어는 전 세계 갤러리와 예술가들의 엄선된 작품을 4K 화질로 감상할 수 있는 삼성 TV 전용 아트 구독 서비스로, 이번 전시에서 개인 맞춤형 예술 감상 경험을 관람객들에게 선보였다.
라운지를 찾은 방문객의 체험은 간단한 취향 설문으로 시작됐다. 이는 첫 눈에 시선을 사로잡는 시각적 요소부터 자신에게 예술이 갖는 의미, 일상 공간에 영감을 더해주는 작품의 특징 등을 자유롭게 선택하는 과정으로, 작성된 설문지를 태블릿으로 스캔하면 관람객의 예술 취향은 ▲기하학적 ▲초현실적 ▲활기찬 ▲회화적인 4가지 맞춤형 테마 가운데 하나로 실시간 분류된다.
라운지 중앙에는 마이크로 RGB, OLED, 더 프레임 프로, 더 프레임 등 삼성전자의 2026년형 아트 TV 라인업을 한데 모은 갤러리형 아트월이 마련됐고, 앞선 설문 결과를 바탕으로 관람객 각자의 취향을 고스란히 반영한 예술 작품이 스크린 위로 생생하게 펼쳐졌다.
이어 방문객은 자신의 예술 취향을 나타내는 카드와 배지를 받는 기브어웨이 존으로 발걸음을 옮겨 서로의 예술적 선호도와 소장하고 싶은 작품에 대해 대화를 나누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개별 체험이 진행되지 않는 시간 동안 아트월 스크린에는 오직 삼성 아트 스토어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아트 바젤 인 바젤 2026’ 컬렉션이 펼쳐졌다. 올해 행사에 참가한 8개 갤러리의 스위스 기반 작가 작품 24점으로 구성된 이 신규 컬렉션은 다양한 세대의 스타일과 시각 표현을 통해 바젤이라는 도시의 예술적 정취를 깊이 있게 그려냈다.
또 라운지 한켠에는 아샴과 협업해 탄생한 커스텀 베젤이 공개됐다. 더 프레임 프로 전용으로 제작된 이 맞춤형 베젤에는 그의 시그니처 조각 스타일이 그대로 녹아있다. 아샴 스튜디오의 조각품들을 초고해상도로 3D 스캔한 이미지를 TV 주변 벽지로 배치해 풍화된 조각품 표면의 정교한 텍스처와 디테일을 벽면 전체로 확장하며 작품 속에 들어온 듯한 몰입감을 완성했다.
특히 17일에는 아샴의 삼성 아트 TV 앰배서더 선정을 기념하는 책 사인회가 라운지에서 열려 수 많은 팬들이 그의 작품 세계와 삼성과의 협업 과정을 경청했다.
또 복합문화공간인 ‘가르 뒤 노르’에서 열린 ‘삼성 아트 TV와 함께하는 예술의 밤’ 특별 행사에서는 글로벌 아트 관계자들이 대거 참석해 삼성 아트 TV를 통해 일상에서 예술을 발견하고 자신만의 취향으로 공간을 꾸미는 방식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한편 삼성 아트 스토어는 현재 전 세계 80개 이상의 미술기관 및 800명 이상의 예술가와 협업해 5000점이 넘는 명작을 4K 화질로 제공한다. 이번 행사에서 선보인 ‘아트 바젤 인 바젤 2026’ 컬렉션 역시 삼성 아트 스토어를 통해 집 안에서 손쉽게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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