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크로 vs 원베일리’ 주거 승자는…K-브랜드지수 하이엔드 아파트 순위 발표

오한길 기자

office@swtvnews.com | 2026-04-30 14:53:30


[SWTV 오한길 기자] [SWTV 윤대헌 기자] 빅데이터 평가기관인 아시아브랜드연구소는 ‘K-브랜드지수’ 하이엔드 아파트 부문 1위에 아크로가 선정됐다고 30일 밝혔다.
 
아시아브랜드연구소가 국내외 연구진과 협력해 개발한 빅데이터 시스템인 K-브랜드지수는 후보 표본 추출부터 인덱스 선별까지 분야별 자문위원단의 검증을 토대로 진행되고, 해당 부문별 트렌드·미디어·소셜·긍정·부정·활성화·커뮤니티·AI 인덱스 등의 가중치 배제 기준을 적용한 합산 수치로 산출된다.
 

▲ ‘K-브랜드지수’ 하이엔드 아파트 부문. [사진=아시아브랜드연구소]
 
이번 K-브랜드지수 하이엔드 아파트 부문은 포털사이트 검색량 상위 20위를 대상으로 지난 3월1~31일 사이 온라인 빅데이터 153만9773건을 분석했다.
 
그 결과 아크로가 1위에 등극했고, 이어 원베일리(2위), 르엘(3위), 호반써밋(4위), 트리마제(5위), 디에이치(6위), 위브더제니스(7위), 드파인(8위), 푸르지오 써밋(9위), 로열파크씨티(10위)가 톱10에 이름을 올렸다.
 
한정근 아시아브랜드연구소 대표는 “이번 K-브랜드지수는 부동산시장의 양극화가 심화되는 가운데, 자산가들의 선택을 받는 초프리미엄 주거 브랜드의 견고한 가치가 빅데이터에 반영된 것으로 풀이된다”며 “특히 아크로의 1위 탈환과 원베일리의 2위 도약이 가장 눈에 띄고, 기존 선두권이었던 르엘과 디에이치의 순위 하락은 하이엔드 시장 내 주도권 경쟁이 그만큼 치열함을 보여주는 사례다”라고 설명했다.
 

▲ ‘K-브랜드지수’ 인덱스 데이터. [자료=아시아브랜드연구소]
 
이어 “트리마제부터 로열파크씨티까지 5위에서 10위 구간 브랜드들은 변동 없이 안정적으로 순위를 지켜냈다”며 “이는 하이엔드 주거를 바라보는 대중의 평가 기준이 단순한 고급화를 넘어 대체 불가능한 하드웨어 설계와 차별화된 커뮤니티 서비스를 중심으로 더욱 견고해지고 있음을 보여준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지난 2016년 설립된 아시아브랜드연구소는 해마다 주요 기업과 개인에 대한 빅데이터 평가 수치를 토대로 ‘대한민국 K브랜드대상’을 시상하고 있다.

이번 K-브랜드지수 하이엔드 아파트 부문은 오프라인 수치가 미반영된 온라인 인덱스 수치로, 개별 인덱스 정보와 세부 분석 자료는 공식 홈페이지와 인스타그램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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