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베카 웰치, 여성 심판 최초 EPL 경기 주심 배정...23일 풀럼-번리전 휘슬
임재훈 기자
sportswkr@naver.com | 2023-12-15 14:52:08
[스포츠W 임재훈 기자]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경기에 사상 최초로 여성 심판이 주심으로 배정돼 화제다.
화제의 주인공은 리베카 웰치(영국) 심판이다.
1983년생 웰치 주심은 2010년부터 축구 심판을 보기 시작했고, 잉글랜드 프로축구 2부리그와 잉글랜드 축구협회(FA)컵 경기에서도 첫 여성 주심으로 활약했다.
또 지난달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풀럼의 경기에서는 프리미어리그 첫 여성 대기심을 맡기도 했다.
EPL 경기에 여성 심판이 주심 휘슬을 부는 것은 사상 최초.
앞서 독일 분데스리가에서는 2017년에 여성 주심이 처음 기용됐고, 국제축구연맹(FIFA) 남자 월드컵 대회에서는 지난해 카타르 월드컵 때 독일과 코스타리카 경기에서 스테파니 프라파르(프랑스)가 주심을 맡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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