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승연·김수하·박지원 ‘헬스키친’ 상견례 현장 공개…“에너지와 감동 전달할 것”
임가을 기자
coneylim64@gmail.com | 2026-06-08 14:40:44
[SWTV 스포츠W 임가을 기자] 엘리샤 키스의 음악을 바탕으로 한 뮤지컬 ‘헬스키친’이 한국 초연을 앞두고 상견례 현장을 공개했다.
8일 제작사 에스앤코는 ‘헬스키친’의 개막을 앞두고 상견례 및 리딩 현장을 담은 사진을 공개했다. 이날 현장에서는 작품 소개와 배우, 창작진 인사에 이어 대본 리딩이 진행됐다.
협력 연출 모네(Monet)는 리딩과 연습에 앞서 작품의 주요 인물과 배경, 그리고 ‘헬스키친’이 전하는 메시지에 대해 배우들과 이야기를 나눴다.
그는 “‘헬스키친’은 엄마와 딸에 대한 이야기이자 희망에 관한 이야기이며, 우리 삶을 완전히 바꿔놓는 멘토와 예술의 힘에 대한 이야기”라며, “꿈과 희망의 상징과도 같은 도시를 배경으로 자신의 답을 찾아가는 인물들의 여정을 담고 있다. ‘헬스키친’만의 치솟는 에너지와 감동을 관객들에게 잘 전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이어 신동원 프로듀서는 “처음 작품을 접했을 때 무대 위에서 쏟아지는 음악과 에너지에 압도되며 ‘헬스키친’이라는 단어의 의미가 완전히 새롭게 다가왔다. 우리의 작품은 단순히 뉴욕의 한 지역을 의미하는 것을 너머 거친 현실 속에서도 꿈과 희망, 가족의 사랑을 통해 자신의 목소리를 찾아가는 성장의 여정을 담고 있다”라며, “이 작품을 만나는 관객들에게 조금 더 용기 있고 따뜻하게 살아갈 수 있는 힘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헬스키친’은 앨리샤 키스의 삶과 음악에서 영감을 받아 탄생한 뮤지컬로, 1990년대 뉴욕 헬스키친 지역을 배경으로 세상 밖으로 나아가고 싶은 앨리가 음악을 통해 자신만의 목소리를 발견해 가는 과정을 그린다.
작품은 ‘폴린(Fallin’)’, ‘이프 아이 에인트 갓 유(If I Ain’t Got You)’, ‘엠파이어 스테이트 오브 마인드(Empire State of Mind)’’ 등 앨리샤 키스의 대표곡과 ‘헬스키친’을 위해 새롭게 탄생한 음악들을 선보이며, R&B와 소울, 힙합 사운드로 무대를 채운다.
한편 ‘헬스키친’은 손승연, 김수하, 박지원(프로미스나인), 박혜나, 최현선, 정영주, 김영주, 케이윌, 테이, 박광선, 한승윤 등이 출연하며, 오는 7월 서울 GS아트센터에서 개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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