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링 믹스더블 김선영-정영석 조, 캐나다 꺾고 밀라노·코르티나 올림픽 5연패 뒤 3연승

임재훈 기자

sportswkr@naver.com | 2026-02-09 14:24:49

▲ [SWTV 스포츠W 임재훈 기자]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 올림픽 컬링 믹스더블에 출전한 김선영(강릉시청)-정영석(강원도청) 조가 라운드로빈에서 5연패 뒤 3연승을 달렸다.(사진: 로이터=연합뉴스)
 
[SWTV 스포츠W 임재훈 기자]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 올림픽 컬링 믹스더블에 출전한 김선영(강릉시청)-정영석(강원도청) 조가 라운드로빈에서 5연패 뒤 3연승을 달렸다.
 
김선영-정영석 조는 9일(한국시간) 이탈리아 코르티나담페초의 코르티나 컬링 올림픽 스타디움에서 열린 라운드로빈 8차전에서 캐나다의 조슬린 피터먼-브렛 갤런트 조를 9-5로 꺾었다.
 
이번 대회 개막 이후 스웨덴, 이탈리아, 스위스, 영국, 체코에 5연패를 당한 이후 미국과 에스토니아를 연파한 김선영-정영석 조는 이로써 라운드로빈 3승 5패를 기록, 남은 노르웨이와 경기 결과에 관계 없이 준결승 진출에 실패했다. 
 
혼성 2인조 경기인 컬링 믹스더블은 총 10개 팀이 출전해 라운드로빈 방식의 예선을 치러 상위 4개 팀이 준결승에 진출, 최종 순위를 가리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김선영-정영석 조는 올림픽 최종 예선인 퀄리피케이션이벤트(OQE) 플레이오프(PO)를 거쳐 이번 대회 출전권을 따내 한국 선수로는 2018년 평창 대회의 장혜지-이기정 이후 8년 만에 올림픽 믹스더블 종목에 출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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