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궁예지 PK 결승골' 현대제철, AFC 女클럽 챔피언십 첫 판 승리
임재훈 기자
sportswkr@naver.com | 2023-11-07 11:10:07
[스포츠W 임재훈 기자] 국내 여자실업축구 리그 WK리그에서 11년 연속 우승한 최강팀 인천 현대제철이 아시아축구연맹(AFC) 여자클럽 챔피언십 첫 판을 승리로 장식했다.
현대제철은 6일(한국시간)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의 파흐타코르 스타디움에서 열린 AFC 여자클럽 챔피언십 조별리그 B조 1차전에서 우즈베키스탄 챔피언 FC나사프를 상대로 남궁예지의 선제 페널티킥 결승골에 힘입어 2-0으로 꺾었다.
시드니FC, FC나사프, 밤카툰FC(이란)와 함께 B조에 편성된 현대제철은 이날 밤카툰FC에 3-0으로 승리한 시드니FC(호주)와 승점은 같지만 골 득실에서 밀려 B조 2위에 자리했다.
현대제철은 오는 9일 오후 7시 밤카툰FC와 조별리그 2차전을 치른다.
한편, 지난 6일부터 오는 12일까지 일주일 동안 열리는 이번 대회에서는 8개국의 리그 우승팀이 각 4개 팀씩 A, B조로 나뉘어 각 조 1위 팀끼리 챔피언 자리를 놓고 결승전을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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