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F 이정후, 9회말 치명적인 '끝내기 에러'…3할 타율은 유지 '5타수 1안타'

임재훈 기자

sportswkr@naver.com | 2026-08-05 13:56:54

▲ 이정후(로이터=연합뉴스)
 
[SWTV 스포츠W 임재훈 기자]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의 이정후가 치명적인 9회말 끝내기 수비 실책을 저지르며 팀에 패배를 안겼다. 
 
이정후는 5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알링턴 글로브 라이프 필드에서 열린 2026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텍사스 레인저스와 원정 경기에 2번 타자 우익수로 선발 출전, 4-4로 팽팽히 맞선 9회말 2사 1, 2루 위기 상황에서 에세키엘 듀란의 평범한 뜬 공을 잡지 못하는 실수를 범해 끝내기 적시타를 허용, 팀의 4-5 패배의 책임을 떠안고 말았다. 
 
다만 이날 이정후의 플레이는 실책으로 기록되지는 않았다. 
 
이정후는 이날 타석에서는 안타를 추가하며 3할 타율을 유지했다. 
 
이정후는 팀이 0-2로 뒤진 3회초 1사에서 텍사스 좌완 선발 매켄지 고어를 상대로 볼 카운트 1볼-2스트라이크에서 5구째 바깥쪽 높은 직구를 받아쳐 좌중간 2루타로 연결했다.
 
이날 5타수 1안타를 기록한 이정후는 최근 4경기 연속 안타, 3경기 연속 장타 행진을 이어갔고, 시즌 타율이 0.306에서 0.305(394타수 120안타)로 소폭 떨어졌지만 3할 타율은 유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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