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G, 일손 부족 농가 돕기 ‘잎담배 수확’ 봉사활동
유호경 기자
lawyeryu@naver.com | 2026-07-03 13:53:41
[SWTV 유호경 기자] KT&G는 지난 2일 수확기 일손 부족을 겪는 잎담배 농가를 돕기 위해 잎담배 수확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3일 밝혔다.
전북 김제시 봉남면 일대 잎담배 농가에서 진행된 이날 봉사활동은 KT&G 임직원 20여명이 참여해 수확을 도왔다.
KT&G는 지난 2007년부터 해마다 봄철 모종 이식 봉사에 이어 수확철에는 잎담배 농가를 찾아 봉사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정성헌 KT&G 구매운영본부장은 “농촌 인구 감소와 고령화로 노동력 확보에 어려움을 겪는 농가를 위해 20년간 모종 이식과 수확 봉사를 이어오고 있다”며 “앞으로도 농가와 상생하기 위해 봉사활동 외에 다양한 지원을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KT&G는 지난 5월 잎담배 경작인의 건강검진 비용과 자녀 학자금 지원을 위해 복지증진 지원금 4억원을 전달했고, 지난 2013년부터 올해까지 약 1만6500명이 지원을 받았다. 또 고유가와 인건비 상승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업인의 부담을 덜기 위해 국산엽 매입가격을 인상하기로 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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