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LPGA] 주가인, DB 드림투어 18차전 정상 '시즌 2승째'…상금 선두 '점프'
임재훈 기자
sportswkr@naver.com | 2026-09-16 13:51:41
[SWTV 스포츠W 임재훈 기자] 주가인이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KLPGA) 2부 투어인 드림투어에서 두 번재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렸다.
주가인은 16일 충북 음성군에 위치한 레인보우힐스 컨트리클럽(파72/6,416야드)에서 열린 ‘KLPGA 2026 DB 드림투어 18차전(총상금 1억 원, 우승상금 1천5백만 원)’ 마지막 날 3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4개를 잡아내며 4언더파 68타를 쳐 최종 합계 10언더파 206타를 기록, 9언더파 207타를 기록한 정주리를 한 타 차로 제치고 우승을 차지했다.
이번 우승으로 상금 1천500만 원을 획득한 주가인은 드림투어 시즌 누적 상금 4천675만4,329원을 기록, 상금 순위 선두에 나섰다.
이어 코스 공략 비결에 대해 “많은 선수가 이 코스의 좁고 까다로운 시야 때문에 티 샷에서 부담을 느끼지만, 나는 원래 가장 자신 있는 무기가 티 샷이었다. 최근 샷 감이 좋아 아이언 샷까지 잘 따라준 덕분에 위기 없이 편안하게 공략할 수 있었다.”며 “남은 시즌 10월 이곳에서 열리는 ‘KLPGA 2026 DB 드림투어 20차전’을 포함해 올 시즌 4승까지 달성해 보고 싶다.”고 다부진 포부를 덧붙였다.
주가인은 남은 시즌 목표에 대해 "레인보우힐스 컨트리클럽에서 열리는 20차전까지 우승하고 싶고, 다른 골프장에서도 우승해 올 시즌 총 4승을 달성하는 것이 목표"라며 "이 흐름을 바탕으로 내년에 정규투어에 가서 정규투어 우승 트로피까지 들어 올리는 것이 궁극적인 목표"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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