캘리클럽, 베트남 ‘우수 브랜드 대상’ Top 10 수상… 텐씨엘 글로벌 확장 본격화
현지 게이미피케이션 인터랙티브 엔터테인먼트 브랜드로 선정
호찌민 1호점 4개월 만에 누적 방문객 4만5000명 돌파
스포츠형 어트랙션과 IT 시스템 결합으로 이용객 참여 유도
이지한 기자
otp0564@gmail.com | 2026-10-16 13:46:37
[SWTV 이지한 기자] 텐씨엘이 운영하는 캘리클럽(CALI CLUB)이 베트남에서 우수 브랜드로 선정되며 해외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확인했다. 현지 1호점이 개점 후 빠르게 방문객을 확보한 데 이어 브랜드 시상식에서도 성과를 내면서 사업 확대에 대한 기대를 높이고 있다.
텐씨엘은 캘리클럽 베트남 법인이 ‘2026 베트남 우수 브랜드 대상(Vietnam Excellence Brand 2026)’에서 ‘Top 10 Outstanding Gamified Interactive Entertainment Brands’ 부문에 선정됐다고 16일 밝혔다.
캘리클럽은 지난 5월 호찌민시 빈컴메가몰 타오디엔에 베트남 첫 매장을 개점했다. 이후 현지 고객들의 방문이 이어졌고, 현지 언론을 통해 개장 4개월 만에 누적 방문객 4만5000명을 기록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용객은 RFID 스마트 팔찌를 착용한 상태로 각종 어트랙션을 이용한다. 점수는 리더보드에 실시간으로 반영돼 자신의 기록과 성과를 확인할 수 있으며, 포인트를 쌓아 보상으로 교환하는 것도 가능하다. 목표를 설정하고 도전한 결과를 추적하는 과정이 놀이의 재미를 강화하는 방식이다.
매장을 찾는 고객의 연령대도 넓어지고 있다. 어린이와 가족 방문객은 물론 청소년, 대학생, 젊은 직장인들이 모임과 팀빌딩을 위해 이용하고 있으며, 생일파티를 위한 공간으로도 활용된다. K-푸드 감성을 살린 음료와 시그니처 캐릭터 노리(Nori)를 활용한 리워드도 현지 고객 경험을 구성한다.
손주희 대표는 “이번 수상은 캘리클럽의 독창적인 K-스포테인먼트 콘텐츠가 글로벌 시장에서도 경쟁력을 갖췄다는 사실을 확인한 계기”라고 말했다.
이어 “현지 고객과 파트너들의 성원에 감사드리며, 주요 유통 플랫폼과 복합 쇼핑몰의 입점 제안에 맞춰 연내 추가 출점을 구체화하고 동남아시아 시장으로 사업 영역을 넓혀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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