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브리지, 시민구조봉사단과 재난 대응 협력 강화…‘신속 지원’ 총력

강철 기자

office@swtvnews.com | 2026-04-03 13:45:46


[SWTV 강철 기자]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는 시민구조봉사단과 재난 구호활동의 효율적 수행과 현장 대응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양 기관의 인적·물적 자원을 활용해 신속한 재난 대응을 위해 마련된 것으로, 주요 협력 내용은 ▲재해 발생 시 복구 지원 및 구호 활동 ▲효율적인 위기 대응 체계 마련 ▲이재민 편의 증진을 위한 자원봉사 등이다.
 
▲ 신훈 희망브리지 사무총장(오른쪽)과 고재극 시민구조봉사단장이 업무협약 체결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희망브리지]
 
고재극 시민구조봉사단장은 “재난 구호 전문기관인 희망브리지와 현장에서 쌓은 봉사단의 실전 경험이 만나 시너지를 낼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재난 피해 이웃의 곁을 지키며 신속하고 효과적인 구호활동을 함께 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희망브리지와 시민구조봉사단의 협력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시민구조봉사단은 지난 2020년부터 재난 피해지역에서 세탁 구호와 이재민 돌봄 활동을 전개했고, 코로나19 확산 당시 다중이용시설 방역과 격리자 대상 생필품 지원 등 현장 중심으로 활동했다.
 
또 지난해에는 ▲재난 피해 지역 세탁 봉사활동 ▲재난 피해 세대의 일상 회복을 위한 지속 돌봄 사업 ▲재해구호 전문인력 양성 및 응급처치 교육 등 구호 역량 강화에 집중했다.
 
신훈 희망브리지 사무총장은 “시민구조봉사단은 언제나 희망브리지와 함께 재난 피해 이웃의 곁을 지켜왔다”며 "이번 협약으로 이재민분들의 후생 증진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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