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문화회관, AI 자막안경 ‘아울’ 도입…청각장애인·외국인도 손쉽게 감상
김경란 기자
office@swtvnews.com | 2026-06-26 13:34:13
[SWTV 이지한 기자] 세종문화회관이 이달부터 공연하는 뮤지컬 ‘베토벤’에 AI 자막안경 ‘아울(OWL)’을 도입했다.
엑스퍼트아이엔씨가 개발한 ‘아울’은 증강현실(AR) 스마트안경을 통해 무대 위 공연과 자막을 동시에 관람할 수 있는 기술이다.
‘아울’은 스마트안경에 투영되는 자막 방식을 활용해 관객이 장착한 안경의 렌즈에만 자막이 보이기 때문에 다른 관객에게 방해를 주지 않으면서도 개인 맞춤형 관람 환경을 제공한다.
한편 오는 8월11일까지 공연하는 뮤지컬 ‘베토벤’은 극작가 미하엘 쿤체와 작곡가 실베스터 르베이, 공연 제작사 EMK뮤지컬컴퍼니가 제작한 창작 뮤지컬로, ‘아울’ 자막안경은 현장에서 대여하거나 공식 예매 채널을 통해 사전 예약해 사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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