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준호·이석훈→에녹·차지연·서은광, 뮤지컬 ‘광화문연가’ 캐스팅…9월 6일 개막

임가을 기자

coneylim64@gmail.com | 2026-06-24 13:31:42


[SWTV 스포츠W 임가을 기자] 다섯 번째 시즌으로 돌아온 뮤지컬 ‘광화문연가’가 캐스팅을 공개했다. 
 
▲ [SWTV 스포츠W 임가을 기자] 다섯 번째 시즌으로 돌아온 뮤지컬 ‘광화문연가’가 캐스팅을 공개했다. (사진=CJ ENM)
 
‘광화문연가’는 생을 떠나기 1분 전, 기억의 전시관에서 눈을 뜬 주인공 ‘명우’가 인연을 관장하는 인연술사 ‘월하’를 만나 함께 추억 여행을 떠나는 이야기를 담은 뮤지컬이다. 
 
작품은 ‘붉은 노을’, ‘옛사랑’, ‘소녀’, ‘깊은 밤을 날아서’, ‘가로수 그늘 아래 서면’, ‘애수’, ‘빗속에서’ 등을 선보인 故 이영훈 작곡가의 명곡을 바탕으로 창작되었으며, 2017년부터 약 9년에 걸친 시간 동안 다섯 시즌을 거치며 대중의 사랑을 받아왔다.
 
먼저 생의 끝자락에서 스무 살로 되돌아가 지난날을 반추하는 작곡가 ‘명우’ 역은 손준호와 이석훈이 맡는다. 이 중 이석훈은 2018년 시즌에서 인연술사 ‘월하’ 역으로 활약한 바 있다. 그는 극의 흐름을 안내하던 역할에서 추억을 따라가는 주인공으로 돌아와 색다른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인연을 관장하는 인연술사이자, 추억을 되감아주는 인연술사 ‘월하’ 역은 에녹, 차지연, 서은광이 맡고, 명우의 첫사랑 ‘수아’ 역에는 류승주, 선예가 캐스팅됐다. 또 명우의 곁을 오랜 시간 지켜온 사려 깊은 아내 ‘시영’ 역에는 문진아, 박세미가 무대에 오른다. 
 
풋풋하고 순진했던 명우의 20대를 그릴 ‘과거 명우’ 역에는 기세중, 박희준이 낙점됐다. 이어 당차고 해맑았던 수아의 20대를 연기할 '과거 수아' 역은 김서연, 이은정이 맡고, 수아의 듬직한 남편이자 과거 수아가 동경했던 대학 선배 ‘중곤’ 역에는 김민수가 분한다. 
 
한편 ‘광화문연가’는 오는 9월6일~11월15일, 서울 디큐브 링크아트센터에서 공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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