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주시, 한국노인인력개발원과 ‘노인 일자리 선도모델 사업’ 맞손

강철 기자

sportswkr@naver.com | 2025-12-15 13:28:27


[SWTV 강철 기자] 전남 나주시는 지난 12일 한국노인인력개발원 광주전남본부와 ‘2026년 노인 일자리 선도모델 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양 기관의 이번 협약은 지역 공공서비스 수요를 반영한 맞춤형·전문형 노인 일자리를 확대하고, 이를 통해 어르신들이 좀더 안정적으로 사회활동에 참여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 나주시가 한국노인인력개발원과 함께 ‘2026년 노인 일자리 선도모델 사업’을 추진한다. [사진=나주시]
 
나주시는 지난해부터 선도모델 사업을 추진 중으로, 관내 경로당에 김치냉장고를 보급하는 등 어르신들이 체감할 수 있는 맞춤형 복지정책을 꾸준히 확대해 왔다.
 
또 오는 2026년에는 돌봄, 환경, 안전, 시설관리, 지역 활성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전문적이고 안정적인 노인 일자리 발굴에 주력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부서별 세부 수요를 반영한 기능형, 서비스형, 공공 현장형 일자리를 확대하고, 참여자 근무 환경 개선과 역량 교육 등을 체계적으로 실시해 고품질의 일자리를 제공할 방침이다.
 
나주시 관계자는 “2026년 선도모델 사업은 어르신들의 사회 참여를 넘어 지역사회가 필요로 하는 공공서비스 분야의 전문 일자리를 확대하는 의미있는 사업이다”며 “고령층이 더 오래, 안전하게, 안정적으로 일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나주시는 내년 1월부터 ‘노인 일자리 선도모델 사업’의 세부 운영계획을 확정하고, 참여자 모집을 시작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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