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브리지, 행안부 지정 ‘재난안전 전문교육 대행기관’에 선정

강철 기자

office@swtvnews.com | 2026-06-09 14:12:47


[SWTV 강철 기자] 재난 구호 모금 전문기관인 희망브리지가 행정안전부의 전문교육 대행기관으로 지정돼 전국 재난안전 분야 종사자를 대상으로 실전 노하우를 전수한다.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는 행정안전부로부터 ‘재난안전분야 종사자 전문교육 대행기관’으로 지정돼 본격적인 교육 운영에 나선다고 9일 밝혔다. 
 

▲ 희망브리지. 
 
이에 따라 희망브리지는 오는 연말까지 경기도 파주와 경남 함양에 위치한 재해구호물류센터 등에서 전국 재난안전 분야 종사자를 대상으로 전문교육을 운영할 예정이다.
 
교육은 대상에 따라 관리자 과정과 실무자 과정으로 나뉘어 진행된다. 교육 내용은 희망브리지의 구호 역량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구성됐고, 특히 재난 유형별 구호물자 관리, 현장 구호 활동, 민관 협력 등 실제 현장에서 즉각 활용할 수 있도록 편성됐다.
 
희망브리지는 이번 교육을 통해 대형화·복합화되는 현대 재난 상황에서 종사자들이 신속하고 체계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역량을 키우는 데 집중할 방침이다.
 
신훈 희망브리지 사무총장은 “기후위기로 재난은 대형화·복합화되고 예측도 어려워지고 있다”며 “이러한 변화 속에서 재난안전 분야 종사자의 전문성과 현장 대응 역량은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라고 말했다.
 
이어 “희망브리지는 이번 전문교육 대행기관 지정을 계기로 실제 현장에서 적용 가능한 실효성 높은 교육을 제공하는 데 소임을 다하겠다”라고 덧붙였다.

[ⓒ SW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