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컴퍼니, 연극 ‘동상이몽’ 7월 시즌 캐스팅 확정
이지한 기자
otp0564@gmail.com | 2026-05-27 13:08:13
[SWTV 이지한 기자] 공연제작사 바다컴퍼니가 연극 ‘동상이몽’ 의 7월 시즌 캐스팅을 공개하고 본격적인 공연 준비에 돌입했다고 27일 밝혔다.
연극 ‘동상이몽’은 서로 다른 생각과 감정을 지닌 인물들이 관계 속에서 겪는 갈등과 이해의 과정을 그린 작품이다. 일상 속에서 누구나 마주할 수 있는 감정의 엇갈림과 관계의 온도 차이를 현실적으로 풀어내며, 관객들에게 깊은 공감과 몰입감을 선사하는 것이 특징이다.
작품은 인물들이 각자의 시선으로 같은 상황을 바라보며 생기는 오해와 충돌, 그리고 그 안에서 조금씩 서로를 이해해가는 과정을 섬세하게 담아낸다. 특히 일상적인 소재를 바탕으로 한 자연스러운 대사와 감정선, 배우들의 밀도 있는 연기가 어우러져 관객들에게 진한 여운을 전할 예정이다. 이번 7월 시즌에는 ‘웅’ 역에 김승현, 김도현, 이진욱이 캐스팅됐다.
이진욱은 연극 '오마이갓', '크리미널 시즌4' 등에 출연하며 다양한 무대에서 관객들과 만나온 배우로, 캐릭터가 지닌 감정의 폭을 입체적으로 보여줄 예정이다.
‘하나’ 역에는 배지원, 박다은, 최윤영이 함께한다. 배지원은 영화 '박화영', '감쪽같은 그녀' 를 비롯해 다수의 드라마와 영화에 출연하며 폭넓은 연기 경험을 쌓아온 배우다. 무대와 매체를 넘나드는 안정적인 연기력을 바탕으로 하나의 감정선을 섬세하게 풀어낼 것으로 기대된다.
박다은은 연극 '한뼘사이', '헤어지는 기쁨', '사빠디' 등 다양한 작품에서 관객들과 만나며 특유의 섬세하고 호소력 있는 연기를 선보인 바 있다. 최윤영 역시 하나 역을 통해 인물의 복잡한 감정과 관계 속 변화를 자신만의 매력으로 표현할 예정이다.
바다컴퍼니는 올해 연극 ‘동상이몽’을 리미티드 시즌 형태로 선보이며 관객들과 꾸준히 만나고 있다. 지난 1차 시즌에 이어 7월 시즌을 통해 새로운 캐스팅과 함께 작품의 또 다른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며, 이후 9월 16일부터 9월 27일, 11월 11일부터 11월 22일까지 추가 시즌 공연도 예정되어 있다. 시즌별로 일정 기간 집중 공연 후 재개되는 방식으로 운영되며, 각 시즌마다 배우들의 조합과 해석을 통해 색다른 무대를 선보일 계획이다.
바다컴퍼니 관계자는 “시즌제로 운영되는 만큼 매 회차 완성도 높은 공연을 선보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며 “7월 시즌에는 새롭게 합류한 배우들의 에너지와 개성이 더해져 더욱 풍성한 무대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이어 “관객들이 작품을 통해 자신의 관계와 감정을 돌아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한편 연극 ‘동상이몽’은 오는 7월 15일부터 7월 26일까지 대학로 소극장공유에서 공연되며, 티켓은 네이버와 인터파크를 통해 예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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