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게임박물관, 한국 ‘PC게임’ 기획전 상설전시 전환

유호경 기자

lawyeryu@naver.com | 2026-08-04 13:01:30


[SWTV 유호경 기자] 넷마블문화재단은 넷마블게임박물관 라이브러리 공간을 재정비하고, 개관 첫 기획전인 ‘프레스 스타트, 한국 PC 게임 스테이지’를 상설전시로 선보인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전시는 1980년대 콘솔게임 황금기와 2000년대 온라인게임 태동기 사이에서 한국 게임산업의 기반을 마련한 한국 PC게임의 역사적 가치를 재조명하기 위해 마련됐다. 
 
▲ 넷마블게임박물관 ‘프레스 스타트, 한국 PC 게임 스테이지’ 상설전시 전경. [사진=넷마블문화재단]
 
전시 공간에는 1990년대부터 2000년대 이후까지의 역사를 담은 연대기 패널이 복원됐고, 시대별 명작 패키지 타이틀 실물도 전시된다. ‘사람’ ‘콘텐츠’ ‘기술’ ‘현지화’ 등 한국 PC게임의 발자취를 다룬 키워드 전시도 다시 마련됐다.

넷마블문화재단은 기존 라이브러리 공간도 재정비했다. 가변벽면을 철거해 확보한 공간을 도서 열람 공간과 전시 공간으로 나눠 정적인 열람실을 시간순 연대기와 키워드존이 융합된 복합문화공간으로 재조성했다.

한편 ‘넷마블게임박물관’은 국내외 게임 관련 소장품을 감상할 수 있는 전시 공간이자 다양한 자료를 열람할 수 있는 학습 공간으로 운영된다. 매주 월요일을 제외하고 매일 오전10시~오후6시 운영되고, 입장 마감시간은 오후5시30분이다.
 
박물관 및 전시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홈페이지 또는 대표전화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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