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유성, 피겨 주니어 그랑프리 파이널 쇼트프로그램 5위

임재훈 기자

sportswkr@naver.com | 2024-12-06 13:00:39

▲ 김유성(사진: ISU 소셜미디어 캡처).
[SWTV 스포츠W 임재훈 기자] 김유성(평촌중)이 2024-2025 국제빙상경기연맹(ISU) 피겨스케이팅 주니어 그랑프리 파이널 여자 싱글 쇼트프로그램에서 5위에 올랐다. 
김유성은 6일(이하 한국시간) 프랑스 그레노블에서 열린 대회 쇼트프로그램에서 기술 점수(TES) 35.38점, 예술점수(PCS) 29.04점, 총점 64.42점을 받아 6명 중 5위에 올랐다.
1∼3위는 시마다 마오(73.72점), 와다 가오루코(67.77점), 나카이 아미(67.26점) 등 일본 선수들이 휩쓸었다.
김유성은 이날 첫 점프인 더블 악셀을 클린 처리하며 수행점수(GOE) 0.71점을 챙겼으나 이어진 트리플 러츠-트리플 토루프 콤비네이션 점프를 시도했으나 선행 점프인 트리플 러츠에서 롱에지를 판정받았다.
하지만 김유성은 이어진 체인지 풋 콤비네이션 스핀을 최고 난도인 레벨 4로 수행한 뒤 10% 가산점이 붙는 후반부로 넘어갔다. 
후반부 첫 점프였던 트리플 플립을 안정적으로 착지해 GOE 0.76점을 추가한 김유성은 이후 플라잉 카멜 스핀, 스텝 시퀀스, 레이백 스핀을 모두 레벨4로 처리하며 연기를 마무리했다.
김유성은 7일 열리는 프리스케이팅에서 메달 획득에 도전한다. 
주니어 그랑프리 파이널은 그랑프리 시리즈 7개 대회 성적을 합산해 종목별 상위 6명이 경쟁하는 '왕중왕전'격 대회다.
김유성은 이번 시즌 주니어 그랑프리 4차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고, 7차 대회에서는 준우승해 파이널 진출 자격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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