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콤함은 그대로, 당 부담은 낮게’… 추석 디저트도 저당 바람
이지한 기자
otp0564@gmail.com | 2026-09-17 12:59:56
[SWTV 이지한 기자] 즐겁게 먹으면서도 건강을 챙기는 ‘헬시 플레저’ 열풍이 명절 음식으로도 번지고 있다. 특히 설탕과 칼로리 부담이 큰 전통 간식 대신, 익숙한 맛은 유지하면서 당류를 낮춘 ‘로우 슈거’ 메뉴가 새로운 명절 식탁 아이템으로 주목받고 있다.
칠갑농산(대표 이영주)은 추석을 앞두고 누구나 간편하게 만들 수 있는 ‘저당 식혜’ 레시피를 공개했다. 식혜가루 티백을 활용해 전통 방식의 번거로운 제조 과정을 줄이고, 설탕 대신 스테비아를 사용해 당류 부담을 낮춘 것이 핵심이다.
만드는 방법도 간단하다. 전기밥솥에 밥 두 공기와 물 2L, 식혜가루 티백 5개를 넣고 약 8시간 보온하면 식혜의 기본 발효 과정이 마무리된다. 이후 냄비에 옮겨 끓일 때 설탕 대신 스테비아를 넣고, 취향에 따라 생강이나 계피를 더하면 된다.
완성된 식혜는 곡물에서 나오는 구수한 풍미와 전통적인 향은 살리면서 보다 가볍게 즐길 수 있는 명절 음료로 활용할 수 있다. 특히 식혜와 함께 즐기는 송편 역시 색과 재료를 다양화하면 명절 디저트의 재미를 더할 수 있다.
칠갑농산 관계자는 “최근에는 명절 음식도 맛뿐만 아니라 건강과 간편함을 함께 고려하는 소비자가 늘고 있다”며 “식혜가루 티백을 활용하면 손쉽게 저당 식혜를 만들 수 있으며, ‘우리쌀 삼색 송편’과 함께 색다른 한가위 디저트로 즐길 수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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